[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tvN 새 음악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윤도현,하현우,이홍기,김준현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편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 수 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 소유,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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