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TV리포트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또 지난 6월 1일 생일인 이던과 6월 6일 생일인 현아가 함께 생일 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트리플H는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와 이던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으로, 현재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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