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마마무 문별이 K팝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별은 매주 목요일 네이버 V를 통해 방송되는 베트남 유일의 차트 프로그램 'V하트비트(V HEARTBEAT)'에 VJ로 출연, 베트남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V하트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베트남 정부가 함께 손잡고 탄생시킨 베트남 유일의 공신력 있는 음원 차트로, 문별은 한국 음악 차트를 소개하고 새로운 K팝 소식을 전하는 K팝 알림이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마무가 베트남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현지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터라 문별의 'V하트비트' 출연에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문별은 2015년 ‘스타트 러브’, 2017년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마무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4Season S/S'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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