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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측 "윰댕 녹화 당분간 無"…발언 논란 반영했나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최근 발언 논란을 겪은 인기 크리에이터 윰댕이 당분간 '랜선라이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5일 JTBC '랜선라이프'는 조이뉴스24에 "이번주 '랜선라이프' 방송분과 관련해, 논란과 별개로 다수의 크리에이터가 로테이션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대도서관-윰댕 커플의 콘텐츠는 없다"고 밝혔다.

윰댕은 기녹화분을 통해 '랜선라이프'에 패널로만 모습을 비춘다. '랜선라이프'는 "향후 출연과 관해서 당분간 예정된 윰댕씨 녹화는 없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은 가정폭력 피해와 관련한 조언을 하며 경솔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이날 윰댕은 "상담이라는 걸 제대로 배우지 않은 사람이 하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많은 사람에게 위로보다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앞으로 방송에서 상담 콘텐츠를 전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생방송도 내 발언에 책임질 수 있고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겠다는 자신이 있을 때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까지는 생방송이 없을 예정이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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