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이 10분만에 수정과를 완성했다.
5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3일차 영업 모습이 담겼다. 손님이 오기 전 차승원과 배정남은 이틀치 장을 봐 왔다.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가게들이 문을 닫기 때문.
차승원은 장을 본 뒤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만들었다. 차승원은 새로운 디저트로 수정과를 제안했고, 유해진은 "그거 재료 많이 들어가지 않냐"고 물었다.
차승원은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고, 한국에서 가져온 계피가루, 생강, 흑설탕으로 10분만에 수정과를 만들었다.
맛을 보러 온 배정남은 "금방 갔다온 사이 만들었냐"고 놀라워했다. 배정남은 "식으면 딱이겠다. 간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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