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영자가 능숙한 솜씨로 갈치를 손질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이영자는 박영재와 함께 제주도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살고 싶은 곳을 방문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 도착하자 마자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갈치 손질하는 콘텐츠는 재미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자신이 생선가게 딸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능숙하게 지느러미를 자르고 깔끔하게 토막낸 뒤 내장 제거도 제대로 했다. 이어 순식간에 갈치 한 마리를 손질했다.
이영자는 "제주 갈치는 싱싱하니까 비늘을 안 벗겼다. 싱싱하지 않으면 벗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선가게 주인도 이영자에게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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