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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양키스 상대 1안타…텍사스는 2연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지명타자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6푼1리(486타수 127안타)를 유지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온 채드 그린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에는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루이스 세사가 던진 4구째 배트를 돌렸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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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에는 2사 주자 엇는 가운데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기다리던 안타는 8회초 나왔다. 그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네 번째 타석에 나와 양키스 5번째 투수 잭 브리튼을 상대로 안타를 쳤다. 그는 이후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텍사스는 양키스에 1-4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전날(4일)에도 상대 홈런포에 고개를 숙였는데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양키스는 3회말 애런 저지가 투런포를 쏘아 올려 기선제압했다. 4회말 글레이버 토레스가 솔로포를 쳐 추가점을 냈다. 양키스는 6회말 오스틴 로마인이 적시 2루타를 쳐 4-0으로 리드를 잡았다.

텍사스는 9회초 루그네드 오도어가 솔로 홈런을 쳐 간신히 영패를 면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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