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웰컴2라이프'가 정지훈의 위기 속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7, 28회는 4.4%, 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9%와 4.7%보다 각각 0.5%, 1.2% 포인트 오른 수치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다.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웰컴2라이프'는 5%대를 회복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27, 28회는 전일보다 소폭 상승한 3.3%, 3.6%를 보였고,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1,2부는 3.4%, 4.5%를 기록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첫방송 후 뜨거운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3.752%(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 지난 16일 첫방송 기록 4.278%에 비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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