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남길이 이선균의 성격을 폭로했다.
26일 첫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길은 "이선균 형의 제안으로 이번 여행에 참여하게 됐다. 사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는게 버킷리스트였다"고 했다.

김남길은 이선균과 절친이라고 밝히며 "친해진지는 불과 1년밖에 안됐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다. 주변 사람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그런데 선균 형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 이 여행을 이후 안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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