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화가 강남에게 립밥을 발라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와 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강남의 집을 방문했고, 강남은 "결혼하면 여기서 살 거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일어난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강남의 얼굴에 비비크림과 립밥을 발라줬다.
강남은 "립밥 잘 안바르는 스타일이다"며 "상화가 저렇게 자주 발라준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강남의 립밥을 발라주며 "귀여워"라는 말을 연달아 했고, 강남도 이상화의 얼굴을 만지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귀엽다는 말이 입에 붙었다"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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