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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녹두전', 지상파 유일한 월화극…7%대 산뜻한 출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월화극 잠정폐지 속 KBS2 신상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1,2회는 5.6%, 7.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너의 노래를 들려줘' 마지막회가 기록한 3.6%, 4%에 비해 시청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전작 후광효과 없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 까칠한 예비 기생 동주(김소현 분)의 기상천외한 인연이 시작됐다.

'녹두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1,2부는 2.8%, 3.5%, MBC '스트레이트'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5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056%를 기록, 4회 방송분 3.496%에 비해 하락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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