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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서정희, 이혼 후 달라진 삶 고백 "1년을 10년처럼 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정희가 홀로서기 4년차의 진솔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한다.

홀로서기 4년 차를 맞은 서정희는 "내가 무너지고 나니 사람들이 먼저 다가온다"라며 이혼 이후 달라진 삶을 털어놨다. 또 "1년을 10년처럼 살고 있다. 지나간 청춘을 후회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복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특히 50세 이후 성악과 발레 등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서정희는 그간 방송에서 선보인 적 없는 스웨그가 남다른 흥신흥왕 댄스 실력과 수준급 노래 실력, 그리고 귀여운 푼수의 매력으로 녹화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

서정희는 7번째 책 발매를 앞두고 본인을 "작가"라고 소개해달라고 말하며,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서정희로 책을 집필해왔다면, 이번 책은 홀로 된 이후 '인간 서정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꾸준히 책을 집필하는 이유에 대해 "자료조사 차원"이라고 말하며 "내가 죽으면 누군가 나를 재조명하기 위한 다큐멘터리를 만들 것 같다. 그런데 자료가 없으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 매년 내가 직접 자료를 모아주고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비디오스타'는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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