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선효 네파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아픈 길고양이들을 도운 이시연, 이상환 남매에게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년째 이어진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선행으로 감동을 준 미담·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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