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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성시경, 남태령 전원마을서 한 끼 성공…감미로운 라이브 선물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한끼줍쇼' 성시경, 홍윤화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성시경, 개그우먼 홍윤화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규동형제는 국악 버스킹 중이던 성시경, 홍윤화와 만났다. 성시경이 "보기보다 많이 안 먹지 않냐"며 묻자 홍윤화는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나는 진짜 감사한 게 먹는 거에 비해서 살이 안 찐다. 먹는 것에 비해 (몸이) 이쑤시개"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강호동에게 "타고난 날씬이 체질"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JTBC ]

성시경은 강호동과, 홍윤화는 이경규와 짝을 이뤘다. 강호동은 성시경의 달달한 목소리에 한껏 기대를 걸었지만 의외로 실패가 이어졌다. 성시경은 한 집 입성에 성공했다. 문을 열어준 집주인은 성시경을 보자 우리 아들 친구이지 않냐고 말했다. 알고보니 중학교 동창의 집이었던 것. 하지만 이런 인연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은 이미 식사를 마친 후였다.

성시경은 끝내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 친정집으로 등장했던 집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성시경은 한 끼를 함께 한 집주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즉석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물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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