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내의맛' 함소원, 국가 유공자 父 현충원에 안치 "자주 찾아뵐게요" 오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 아버지의 장례식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베트남 가족 여행에서 아버지의 비보를 듣고 급하게 출국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딸 혜정을 안고 장례식장을 떠나 현충원으로 향했다. 김빈우는 "나는 첫날 갔는데 소원씨 베트남에서 오는 비행기가 연착이 되는 바람에 그것도 늦어졌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안좋았다"고 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박명수는 "아버님이 국가 유공자셔서 국립 현충원에 안치 되셨다"고 말했고, 함소원의 아버지가 51년전 베트남에 파병을 나간 사실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현충원에 도착해 시신을 옮기는 동안 "안되요 안된다"를 계속 연발하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진화가 옆에서 위로했고, 함소원은 납골당에 안치된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찾아 뵐게요"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내의맛' 함소원, 국가 유공자 父 현충원에 안치 "자주 찾아뵐게요" 오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