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양준일의 팬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환영해요 양준일'을 키워드를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양준일은 비공개로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2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환영해요 양준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앞서 양준일의 팬카페 등에서는 '총공'을 예고하며 장장 28년 만에 팬미팅을 앞둔 그에게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 것도 그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미국 교포 출신인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92년 종적을 감춰 그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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