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원준, 48살 나이 잊은 완벽 비주얼 "결혼 후 딸 육아 열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원준이 나이 잊은 완벽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원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김원준은 대표 히트곡 '쇼' 반주에 맞춰 2층 무대에서 펌핑을 하며 깜짝 등장했다. 흥겹고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마자 객석의 불빛이 빠르게 켜졌다.

김원준 나이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원준은 펌핑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이게 저의 마지막 무대가 될까봐"라며 유희열에게 "우리가 비슷한 또래이지 않나. 마지막 무대가 되면 어쩌지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973년생인 김원준은 올해 나이 48살이다. 유희열은 1971년생이다.

유희열은 김원준의 패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왕년의 오빠 느낌'이 물씬 풍기는 김원준에 "진짜 관리 잘했다"고 말한 것. 이에 김원준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했다. 딸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데 한 달 동안 저의 과거 모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나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외모를 뽐낸 김원준에 98불을 획득해 '슈가맨3'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원준, 48살 나이 잊은 완벽 비주얼 "결혼 후 딸 육아 열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