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CGV 전 지점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임시 휴업한다.
CGV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고객님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오는 28일부터 CGV 대구 지역 전 지점의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임시 휴업하는 지점은 CGV대구, CGV대구수성, CGV대구스타디움,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월성, CGV대구이시아, CGV대구칠곡, CGV대구한일이다.
CGV 측은 "사전 예매한 티켓은 자동 취소되며, 이와 관련해 문자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추후 영업 재개일이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