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장민호가 달라진 인기를 방송국 출근길 촬영 때 느낀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민호와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최초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SBS 라디오앱 '고릴라'가 터지려고 한다"며 "접속자수가 너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민호는 '컬투쇼'가 14년을 맞이한다는 이야기에 "14년간 들으면 나오고 싶던 방송을 직접 나오게 된다니 감동이다"라며 "주변에서도 '컬투쇼' 나간다는 이야기에 놀라워하더라. 신기하고 새롭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방송국을 다녀도 출근길 촬영을 하는 분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어디를 가도 관심을 갖고 취재진 분들도 많다"고 달라진 인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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