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료진 덕분에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 당신들 덕분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하나하나 덕분에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을 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민정은 카메라를 보며 공식 포즈인 수어로 존경을 표했다. 이어 절친 손예진, 남편 이병헌, 같이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알렉스를 지목했다.
이에 이병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을 잊고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민정 씨의 지목을 받아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갔다.
이민정은 현재 KBS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며, 이병헌은 차기작으로 영화 '비상선언'에 촬영에 임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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