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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공주의 남자'보다 기대감 커, 10% 기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4일 TV조선 새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 PD,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가 참석했다.

이날 박시후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 대해 "요즘 같은 시대 시청자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더 기대감이 큰 작품이다. 부담감보다는 기다려지고 있다. 느낌과 기가 좋다"며 "전작을 뛰어넘는 10%대 시청률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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