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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둘째이모 김다비 "이정은 닮은꼴"…뉴이스트·개코·치즈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괴물신인'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역주행의 아이콘' 뉴이스트가 출연한다.

15일 밤 11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친근함이 돋보이는 괴물신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함께 한다. 김다비를 처음 만난 유희열은 "김신영과 닮았다"라고 했고, 이에 김다비는 "그런 얘기하면 삐친다"며 "요즘 '기생충' 이정은씨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라고 말하며 이정은에게 '주라주라 챌린지'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뉴이스트, 둘째이모 김다비. [사진=KBS]

이날 김다비는 '주라주라'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이유로 "BTS 뷔가 내 노래를 언급해줘서 그렇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다비는 "최종 꿈은 엘런쇼 진출"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녹화장에는 김다비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는 출연자가 깜짝 등장해 김다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5인조 그룹 뉴이스트는 데뷔 7주년에 발매된 '노래 제목'으로 무대를 열었다. 뉴이스트는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아이돌에게 7년차 징크스가 있는데 잘 넘긴 것 같다. 오히려 우리는 7년차 이후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이 곡도 '여보세요' 처럼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뉴이스트는 두 번째 출연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버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호는 연습생 시절 자주 불렀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황민현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트와일라잇 OST 'A Thousand Years'를 열창했다.

이 외에도 방송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김선재, '인디계 고막여친' 치즈가 출연한다.

15일 밤 11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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