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쇼윈도 부부'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생방송 중 뽀뽀를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두 사람에게 "부부 느낌이 안 나고 개그 콤비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실제로 결혼한 것이 맞느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제이쓴의 잠옷을 입고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동시에 혼인신고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에서 뽀뽀를 하겠다고도 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카메라 앞에서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뽀뽀를 한 뒤 입냄새가 난다며 입을 손으로 막는 장난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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