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日 스타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2년째 비밀교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트랙스 출신 배우 노민우가 일본 스타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 중이라고 일본 현지 언론이 전했다.

2일 발매되는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와 2년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노민우, 아야세하루카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아야세 하루카 공식사이트]

여성세븐은 노민우의 지인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과정을 설명했다. 노민우의 지인은 "노민우가 군 제대한 2018년 7월부터 아야세 하루카와 교제했다. 지인들이 겹쳐 만남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내서 사랑을 키워갔다. 아야세 하루카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에는 둘이서 만나지 않는 등 세심한 준비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노민우의 어머니 역시 "(노민우의) 사생활은 내가 얘기할 게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