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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연자 "옷 욕심 많아, 무대의상만 300벌 이상"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김연자가 방송을 통해 숨겨왔던 입담을 뽐냈다.

김연자는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둘째이모 김다비, 디자이너 김미선, 작곡가 이호섭 등과 함께 출연했다.

김연자는 화려한 의상이 잘 어울린다는 질문을 받고 "의상 욕심이 많다"고 답했다.

가수 김연자가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김연자는 "무명 때는 돈이 없어서 옷을 살 수 가 없었다"며 "무대의상만 300벌 이상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옷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김연자는 또 "오늘 입고 나온 옷은 '아침마당' 전용 의상으로 맞춰 입고 나왔다"며 "김미선 씨가 디자인해 준 예쁜 옷"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미선 디자이너는 "김연자 선생님이 다른 사람은 잘 소화하지 못하는 의상을 잘 소화한다"며 "화려한 패턴이 특히 잘 어울려서 만들 때마다 이 부분을 신경 쓰고 노력하고 연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연자는 이날 방송 엔딩에서 신곡 '블링블링'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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