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양세형이 진성과의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양세형과 진성이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은 듀엣 무대 도전에 나섰다. 다들 양세형과 듀엣이 되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 역시 "누가 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진성이 양세형과 짝이 됐고, 두 사람은 걱정 속에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양세형은 노래가 시작되자 몸을 흔들며 흥을 돋웠다.
출연진들은 "무대 체질이다"고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진성과 흥 폭발 무대를 완성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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