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줄리엔강이 방송 키와 실제 키의 차이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가수 브라이언, 배우 줄리엔강이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헬스다. 죽을 때까지 헬스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다"라며 "지켜보는 운동으로는 격투기를 좋아한다. 어릴 때 이소룡, 잔클로드반담 영화를 보며 세 형제가 격투기 연습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줄리엔강은 실제 키는 194㎝지만 방송용 키는 191㎝라고 고백했다. 그는 "전 소속사에서 너무 키가 크면 안된다고 해서 191㎝라고 했다. 처음엔 189㎝라고 했지만 아무도 안믿더라"고 했다.
이를 듣던 브라이언은 "나 역시 실제론 172㎝인데 소속사에서 프로필을 176㎝로 올려놨다. 깔창 아무리 깔아도 (176㎝는) 안된다"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