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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정미애 "넷째 임신 6개월차, 태명은 축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한 '다둥이맘'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태명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름특집 3부작 중 2탄 '서머퀸 가요제'로 꾸며졌다.

이날 정재형은 정미애에게 "너무 기쁜 소식이 있다더라"고 물었고, 정미애는 "제가 넷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태명이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곡 정미애 [사진=KBS]

이어 정미애는 "지난번 가족 특집 녹화 때, 남편과 같이 나왔을 때 임신 초기였다. 그때가 입덧이 되게 심한 시기여서 조심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임신 6개월이다. 배가 생각보다 많이 불렀다"고도 했다.

또한 정미애는 "제가 입덧이 진짜 심해 마시는 차가 있었는데, 다 떨어졌다. 그런데 냉장고 안에 쫙 있더라. 그런 거에 감동을 받는다"라고 남편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한 사연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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