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인더 숙행"…숙행, '동갑내기' 이효리와 손 맞잡은 사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이 '린다G' 이효리와 손을 맞잡은 사연을 공개했다.

9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음악중심'에서 싹쓰리와 조우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숙행과 이효리는 손을 꼭 쥐고 있다.

숙행은 "싹쓰리 인더 숙행"이라며 "#mbc 쇼!음악중심 생방중에 이효리 님께 "동갑이에요"이랬더니 음방에서 친구만나기 힘들다며 내손을 꼭 잡아줬다"고 전했다.

이어 "#해피투게더 랑 #놀면뭐하니 출연 덕분에 #유두래곤 오빠가 많이 챙겨줘서. 넘 보고싶었던 #린다G 도 보고. #비룡 도 날 기억해줘서 감동이였어요"라며 "#엠카 에서는 #다시여기바닷가 ! 1위 축하해요~ #여자라서 도 1위하면 좋겠네요"라고 사연을 전하며 틈새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린다G(이효리), 비룡(비), 유두래곤(유재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는 공식활동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