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피오, 김재환, 하성운, 조승연이 '뭉쳐야 찬다'에 뜬다.
JTBC '뭉쳐야 찬다'의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피오, 김재환, 하성운, 조승연이 최근 '뭉쳐야 찬다'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뭉쳐야 찬다' 측은 여름 방학 특집으로 어쩌다FC와 축구돌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고 전한 바 있다. 볼 좀 찬다는 축구돌들이 어쩌다FC 전설들에게 한 판 승부를 제안했다는 것.
축구돌들은 평균 나이 20대의 청춘들로 구성, 자타공인 연예계 축구돌들은 물론 듣기만 해도 본방사수를 불태우게 하는 대세 아이돌들, TV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뮤지션까지 포함돼 있어 화려한 라인업에 큰 기대가 쏠렸다.
어쩌다FC와 축구돌의 빅매치는 오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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