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윤시내가 과거 수상 당시를 회상했다.
윤시내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윤시내를 만든 명곡'으로 '나는 19살이에요',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시내는 1982년 'DJ에게'로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남자가수상은 조용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무대에 올라 눈물을 펑펑 쏟은 윤시내는 "이렇게 큰 상은 처음"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에 대해 윤시내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활동했던 시간이 바로 뒤에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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