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잘생겼다는 말에 화답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휴대폰 바탕 화면에 대해 "무지개가 있는 기본 화면이다. 예전에는 어플 사용해서 꾸몄는데 요즘은 안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번도 제 사진으로 바탕 화면을 해본 적이 없다. 제가 들어간 사진으로 했던 적은 없다"며 "물론 셀카 사진은 무수히 많고, SNS에도 올린다"고 전했다.
또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 박형식 얼굴이 보인다"는 청취자의 말에 "잘생겼다는 말이지 않나. 잘생겼다는 얘기는 좋은 의미니까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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