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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중 낙상 사고 "저 괜찮아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낙상사고와 관련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수향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은 '내가예' 하는 날 두근두근"이라며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 지수, 임수향, 황승언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어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연 소식, 제작발표회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본방송까지 홍보하며 "내일 하루종일 만나보자구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수향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하하 저 괜찮아요.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내일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찾아뵐게요"라고 건강 상태를 밝혔다.

앞서 임수향은 지난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도중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임수향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고 당일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가벼운 근육통 진단을 받아 짧게 휴식을 마치고 배우 본인 의지로 무사히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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