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의 CG퀄리티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8일 첫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코로나19 영향도 있고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9개월 정도 촬영했다"라며 "주원은 제작발표회 때 감정이 올라와서 울기도 했다"고 했다.

'앨리스'는 SF장르지만 액션과 코믹, 드라마도 담겨 있다. 김희선은 "요즘 한 장르만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 볼 만한 신도 많다. 코믹과 액션도 볼수 있다. 특히 CG 퀄리티가 좋다"고 전했다.
그는 SF장르는 거의 처음이라며 "그전까지는 뒤의 남자들이 대신 싸워주고 칼도 맞아줬다. 이번엔 내가 직접 액션을 하고 총도 쐈다. CG를 염두하고 연기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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