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타선 폭발' 키움, LG 8-2로 꺾고 단독 2위 탈환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키움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1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정소희기자]

키움은 2회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초반 흐름을 잡았다.

1사 만루에서 변상권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가 득점하며 선취점을 뽑아낸 뒤 박준태의 1타점 적시타, 김혜성의 2타점 3루타, 전병우의 1타점 적시타,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가 연이어 터지며 7-0으로 앞서갔다.

끌려가던 LG는 4회말 추격에 나섰다. 1사 1·3루에서 이형종의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로 7-1로 따라붙었다.

키움은 5회초 추가점을 얻어냈다. 1사 3루에서 허정협이 중전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8-1로 달아났다.

LG도 5회말 1사 1·3루에서 오지환의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로 8-2로 다시 점수 차를 좁혔다.

키움은 이후 6점의 여유 있는 리드를 지켜냈다. 6회부터 9회까지 LG 타선을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8-2의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단독 2위로 도약하며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이어갔다.

선발투수로 나선 브리검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고 4번타자 이정후는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LG는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6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하루 만에 단독 3위로 내려오게 됐다.

조이뉴스24 /잠실=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타선 폭발' 키움, LG 8-2로 꺾고 단독 2위 탈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