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연자 팀이 모두 2라운드에 진출했다.
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연자 팀의 도전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연자 팀은 반전 막내라인부터 93%의 최고점을 받은 작곡가 김정호 아들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5살 한여름은 막내 같지 않은 실력으로 선배들의 극찬을 들었다. 한여름은 "긴장을 풀라"는 선배들의 말에 갑자기 털털한 목소리로 기합을 넣었다.
하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내며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렀고, 주현미는 깜짝 놀라며 "진주다 진주"라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노래할 때 목소리가 너무 다르다. 부럽다"고 호평했다.
이어 김정호의 아들 김태욱이 등장했다. 그는 김연자의 조언으로 선곡을 바꿨다. 그는 '바램'을 구성지게 불렀고, 랜선 관객 중에는 우는 사람도 있었다.
그는 93%라는 최고점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아버지도 인정해 주지 않았는데 관객들이 인정해주니 너무 감격스럽다"고 눈물을 보였다. 김태욱은 관객들에게 큰절까지 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도전자 역시 25살의 막내였다. 그는 각종 대회의 대상, 최우수상을 휩쓴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였고, 선배들은 기대를 품었다.
그는 '삼다도 소식'이라는 어려운 노래를 택했고, 구성진 껵기로 선배들의 감탄을 불렀다. 설운도는 "사실 어려운 노래라 반신반의했는데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배아현은 89%의 점수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연자는 자신 팀의 도전자들이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자 고민에 빠졌다. 한팀에서 무조건 한명은 탈락을 시켜야 했던 것.
김연자는 점수가 가장 낮은 정일송을 떨어뜨렸지만, 곧바로 자신이 쓸 수 있는 한장의 와일드 카드로 그를 구제했다. 이로써 김연자 팀의 도전자는 모두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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