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주원이 군 생활 도중 '군뱅'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주원이 출연했다.
주원은 군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당시 같이 군생활을 했던 빈지노, 태양, 고경표, 대성과 함게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5명과 빅뱅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태양 노래를 듣고 내가 분량을 포기했다. 목소리를 듣자 마자 마이크를 놨다"고 말했다.
그는 "고경표와 나는 뒤에서 박수 치거나 MC를 봤다"며 "제대 이후에도 이 멤버들과 자주 만나고 연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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