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나상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는 나상도가 도전에 나섰다.
그는 1라운드에서 고득점을 받았던 도전자 중 한명이었고, 그가 등장하자 트롯신들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1라운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롯신들은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고, 다른 도전자들은 그의 수트 입은 모습에 "킹스맨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었다.
남진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저음이 매력적인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그는 83%의 지지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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