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야구 중계로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15분부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생중계 된다.

이에 따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결방된다. '뉴스데스크'는 야구 경기가 끝나는 대로 방송되며, '라디오스타'는 2안 편성돼 경기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문정혁과 유인나, 임주환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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