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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손자' 남승민, 14일 첫 온라인 팬미팅 개최 "팬들과 소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남승민이 첫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승민의 첫 온라인 팬미팅 '2020 남승민 팬미팅 : 행복'이 오는 14일 오후 3시 개최된다. 남승민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지금까지 열심히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남승민 온라인 팬미팅 포스터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번 팬미팅에서 남승민은 숨겨진 개인기와 라이브 무대, 지인들과의 전화 연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승민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깔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TOP 20까지 진출했다. 남승민은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국민 손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남승민은 지난해 KNN '골든마이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31일 '사랑하나로/인생사'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최근 남승민은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TV조선 '아내의 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남승민의 첫 온라인 팬미팅 ‘2020 남승민 팬미팅 : 행복’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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