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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염경환 출격 "김구라, 나를 몰라?" 분통 '대폭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염경환이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앞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대적하는 도전자 8인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염경환이 출연했다. [사진=MBC]

이날 1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탱고와 지르박이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을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그 결과 탱고가 18-3으로 지르박을 크게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르박의 정체는 김구라의 절친한 동료 염경환이었다. 김구라는 뒤늦게 "내 친구다!"라고 외치며 염경환의 정체를 알아챘고, 염경환은 김구라를 향해 "나를 몰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김구라에게 고마운게 '라디오스타'에서 내 얘기를 많이 해준다. 그래서 주변에서 '라디오스타 잘 봤다'는 말을 듣는다. 이번에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김구라는 "내 주변 가까운 지인 지상렬, 염경환, 그리고 아들 그리가 출연했을 때 항상 못 맞혔다"며 아쉬워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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