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30일 '2020 인천사회복지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인천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인천사회복지사대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을 통한 인천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 명예사회복지사 위촉은 지방자치단체 장으로써는 제주·경기·충남지사에 이어 네 번째 명예 사회복지사 위촉이며,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 및 파워소셜워커 뱃지가 전달됐다.
박남춘 시장 명예사회복지사 위촉은 지방자치단체 장으로써는 제주·경기·충남지사에 이어 네 번째 명예 사회복지사 위촉이며,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 및 파워소셜워커 뱃지가 전달됐다.
박남춘 시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인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연차별 로드맵을 마련하여 특수지근무수당 지원, 복지점수 지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근속휴가 지원 등의 제도적 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인천 복지기준선'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천시 복지발전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제도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 받게 됐다.
박남춘 시장은 "항상 따뜻한 헌신과 봉사로 인천을 그늘진 곳 없이 환하게 밝혀주시는 사회복지사 분들을 존경하며, 앞으로도 인천 복지발전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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