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오랜만에 커플샷을 공개했다.
7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석원과 눈사람을 만드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올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일 위해 만든 눈사람"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미안, 올라프는 무리.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 첫눈도 아닌데 딸내미 표정 상상하니 설레네"라고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마당에서 열심히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완성도 높은 눈사람의 모습에 감탄이 나온다.
한편, 가수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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