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2018년부터 다이어트를 해 3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건강하게 잘 뺐는데 다시 왜 요요가 오나 싶어서 공부를 했다. 처음에 저는 러닝머신만 하고 웨이트를 안 했다. 그러다 보니 근육량이 빠지더라.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홍지민은 "지금 저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목표다. 지금은 D자인데 몸무게와 근육량을 일자로 만드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여서 맛있는 것을 먹어도 살이 안 찌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다이어트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말을 뱉고 실천하기 이해 노력해야 하는데 뭔가 큰 게 걸려 있어야 한다"며 "제가 개인방송을 하는데 거기에 6개월 후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공약을 했다. 식스팩은 아니라도 일자 복근 정도는 만들겠다. 1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 5개월 남았다. 남편과 같이 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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