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의 성직자’ 레지 화이트가 27일(한국시간) 43세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ESP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호흡기 장애에 의한 사망이라고 보도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가장 뛰어난 디펜스 엔드로 알려져 있는 화이트는 196cm에 132kg의 거구로 필리델피아 이글스(1985~1992), 그린베이 패커스(1993~1998), 캐롤라이나 팬더스(2000) 등에서 활동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유력한 화이트는 지난해 브루스 스미스에 의해 깨지긴 했지만 통산 197.5개의 쿼터백 색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화이트는 목사로도 활동하며 팀 동료는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모범적인 생활로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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