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심수봉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며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심수봉을 조명했다.
심수봉은 피아노와 기타는 물론 드럼 실력까지 겸비한 천재였다. 심수봉은 과거 "가수 되겠다는 생각은 원래 안했다. 우스웠다. 사회에서 대접을 못받는다는 사회 이미지 때문에 가수가 되고 싶지 않았다.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심수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본명이 심민경인 심수봉은 1955년생인 심수봉은 올해 나이 67세다. 그는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를 부르며 데뷔했다.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비나리' '백만송이 장미'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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