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설특집 '트롯 전국 대잔치'가 흥미로운 트롯 빅매치로 설연휴 시청률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의 설 특집 프로그램 '트롯 전국 대잔치'가 방송됐다.
'트롯 전국 대잔치'에서 '트롯 전국체전' TOP14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시청자를 위해 넘치는 흥은 물론, 전국팔도의 특산품을 건 트롯 노래방 빅매치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날 '트롯 전국 대잔치'는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오유진과 진해성, 재하, 한강, 신승태, 정주형, 반가희, 김윤길, 신미래, 상호&상민, 민수현, 최향, 김용빈, 박예슬은 물론, 코치로 활약 중인 신유, 나태주, 홍경민이 MC로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대방출했다.
K-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TOP14의 결승전 진출여부는 13일 밤 9시15분 '트롯 전국체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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