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데뷔부터 주목 받았다.
트와이비는 17일 오후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했다.
이날 송선은 '완벽주의자'라는 키워드에 대해 "9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서 완벽하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사촌동생으로 주목받은 송선은 "언니를 옆에서 지켜봤을 때 뭐든지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저도 언니처럼 완벽하게 준비해서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다"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트라이비 되겠다"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트와이비의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인 나의 모습을 통해 울림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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