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의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롤린' 역주행의 주역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이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일명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사실을 전달받고 "여기서 알게 됐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정은 "눈물날 뻔 했다. '롤린' 차트 인만 해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전 차트 1위를 하니 울컥한다"고 말했고, 은지는 "차트 1위가 남 얘기인 것 같았는데 우리가 주인공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영 역시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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