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인민정이 연인 김동성을 격려했다.
20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내 손 잡아 일으키는 걸-용기내자. 영상 만들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넘어져도 일어나고 상처 나도 아무는 것처럼 우리 잘 일어나보자. 용기 내주는 거 너무 고마워. 평범하지 않지만 조용하지 않지만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우리 묵묵히 조용하게 해보자 늘, 진심으로 진실하게 살아나가자"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성의 어린시절부터 쇼트르랙 선수시절 모습까지 담겨 있다. 인민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이후 전처가 김동성의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폭로했고, 김동성은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
다행히 김동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고, 인민정 SNS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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